🥳 42Seoul에 지원하다. 국비지원을 통해 반년 간 Java 강의를 듣던 시기, 컴공과 학생이었던 동생의 매달 100만원이란 지원금을 주는데다 덤으로 교육까지 시켜주는 기관이 있다는 말에 눈이 돌아가 신청하게 되었다. 당시, 나는 Java 학원을 수료한 후에도 곧바로 취업 할 생각이 없었고 프로그래밍에 대해 좀 더 공부할 시간을 갖고 싶어서, 그리고 관련 학위를 따기 위해 방송대 컴퓨터공학과에 편입한 참이었다. SSAFY나 우아한 테크코스 또한 수강생에 대한 지원이 빵빵하다고는 들었지만, 자소서를 써야 하고 코딩테스트를 통과해야한다는 번거로운 지원 절차에 미뤄오기만 했는데, 42Seoul은 기억력과 사고력을 시험하는 간단한 온라인테스트와 1달간의 학습을 동반한 테스트 과정(La Piscine)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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